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신규 등록 건수 증가
오늘은 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신규로 등록된 건수만 2021년 2월 기준, 처음 전년 대비 증가했고, 서명 한 계약 건은 조금 줄었지만 작년에 비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어번디그스의 새로운 보고를 살펴보면 2월 12일~18일까지 맨해튼은 작년 대비 3.4 % 올라간 330개의 새로운 주택이 등록 되었습니다. 작년 대비 증가는 2020년 말 이후에 맨해튼의 첫 번째에 해당합니다.
계약 건수(272 건)가 꾸준하게 올라가는 모습을 이어 가면서 작년 대비 46.2 % 올라간 전년 대비 14주 연속 바뀌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고서를 보자면 이전 주간 계약 건수가 297건에서 272 건으로 조금 줄었는데, 이는 대통령의 날 휴일로 인해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맨해튼 임대 부동산 리스트 작년 대비 감소
신규 임대 리스트(666개)가 거의 2대 1비율로 리스트(338 개)을 넘어서는 반면에 임대 부동산 개수(495개)가 작년 대비 2.8 % 줄어들었습니다. 시장에서 벗어난 렌탈 수량이 작년 대비 215.7 % 올라가서 꾸준히 증가 중입니다.
뉴욕 맨해튼 부동산이 최근 몇 달 안에 회복하면서 거의 전체 주택 시장의 수준이 경쟁 체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경쟁 자체가 그것을 판매자 위주의 시장 상황으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협상을 바라는 시장 수준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정한 맨해튼의 목표가 높은 판매자의 대부분은 자기의 부동산이 시장 흐름에 남아있는 것만 본 뒤 구매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차례의 가격 낮춤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120일 뒤에 팔린 주택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요청한 가격의 약 87 %의 평균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버그 부동산 중개사가 래이책 오스토 러스트배더와 빌 코월적은 2월 초 시장에 나왔고 100건 이상의 문의와 14건 이상의 방문과 7건의 제안도 받게 된 휴드손 스퀘어 아파트의 리스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물리스트에 올라오고 난 후 48시간 내에 2 베드룸 아파트가 155억 5천만 달러의 호가보다도 20% 높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스토우 러스트배더가 "알맞은 가격의 주택, 아파트, 타운 하우스가 가끔 한 차례가 넘게 입찰로 아주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인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포브스에 관한 최신 글에서는, 바르 부르크 부동산 창업자인 프레드릭 피터스가 그 거래도 시장의 열기에, 판매자의 바램에 여러 차례 경합이 붙고 흐름을 탔다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구매자가 편하게 제안을 하고 받을 수 있는 좁은 범위에서 벗어나면 바로 부동산은 정체되고 만다”고 밝혔습니다.
피터스는 최근에 몇 주안에 판매량이 올라가면 뉴욕의 부동산 상황이 빠른 봄을 지내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지만 절대적인 주택 공급량이 여전히 제일 큰 장애물이라는 점도 경고했습니다.
"판매 속도가 올라가는 만큼 더 많은 부동산은 계약을 맺게 되고 재고 수준도 낮아져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위치의 주택은 이미 양질의 공급이 부족하다고 느낀 많은 구매자는 실망하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시장에 들어가면서 이런 공급물량 부족을 느끼는 것이 늘어나게 되고 뉴욕이 시장 중심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상업 부동산 정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인플레이션의 역풍을 막아줄 비트코인과 금? (1) | 2021.07.27 |
---|---|
생에 첫 아파트 홈인테리어 가이드, 공간에 대한 이해 (0) | 2021.07.12 |
조기 은퇴 이후 꼭 살고 싶은 도시들, 1등은 테네시 (1) | 2021.07.11 |
집 안 청소 시스템을 바로 잡아주는 정리 도구들 (0) | 2021.07.11 |
인테리어 디자인 규칙 4가지 - 규칙을 깨는 규칙 (0) | 202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