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에 요리사가 필요 없는 세상 - 로봇의 미래

로봇의 현실적인 상용화 

전염병이 유행하는 지금 우리는 하루 종일 식사를 집에서 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제공해 주는 로봇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2021년 디지털 가전 박람회에서 공개된 혁신적인 로봇 주방은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Mark Oleynik은 영국에 본사가 있는 혁신 로봇 회사인 Moley Robotics의 CEO이며, 6년간의 연구 끝에 로봇을 만들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둘러보게 해줬습니다. "로봇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Oleynik이 말했습니다. 이제는 고객에게 갓 조리한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이 로봇은 소비자가 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해 줄 겁니다."

주방 모듈 상단에는 로봇이 주방을 가로질러 앞뒤로 이동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레일이 있습니다. 작업은 주방의 스크린을 통해 로봇에게 전송되는데 화면에서 사용자는 수천 가지의 요리법 중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으며, 다양한 식이 제한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는 시간, 로봇이 수행하는 작업이 표시되어 진행과정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요.

<주방 도구 - 로봇>

 

주방에 수많은 센서와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로봇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주방에서 재료, 조리도구, 식기 등을 지도화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요리하려는 경우 주방을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에서 따라 하기 쉬운 방법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로봇은 떨어뜨린 음식을 발견하고 청소하는 기술은 아직 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로봇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데 큰 시간 절약이 됩니다.

"노동력을 절약할 뿐 아니라 창의력도 줄 수 있고, 더 나은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Oleynik은 말했습니다. 레시피 안에 냉장고에 없는 재료가 있다면 로봇은 주문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청소도 할 수 있습니다.



<기술 세부 정보>

로봇은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내가 가상으로 본 모델은 48피트, 높이가 8피트였고 이 로봇은 약 34만 달러 정도입니다.

설치하려면 주방에 물, 전기, 인터넷 연결 기본만 있으면 됩니다. 특별한 가전제품은 필요 없습니다. 인덕션 스토브탑과 증기 오븐을 작동할 수 있고, 설치된 탭에서 물의 온도와 양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부엌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부엌 캐비닛 마감에 대한 옵션, 프리미엄 대리석, 오닉스, 코리안 조리대를 맞춤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담 설치 팀이 설치하고 원격 팀의 24시간 기술 지원을 통해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모습>

"첫 번째 기계는 항상 복잡하고 고급적이며 비용이 많이 들지만 우리는 더 저렴하고 내년에 출시될 간단한 버전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Oleynik은 로봇을 훨씬 더 기능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로봇은 약 30개의 수술을 할 수 있고 로봇에게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도록 가르칩니다. 스테이크, 쌀 요리, 수프, 튀긴 요리, 구운 오븐, 그리고 함께 튀기고 찌는 등 다양성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더 많은 센서, 더 많은 AI를 데이터를 추가하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하고 있습니다."

몰리 로보틱스는 레스토랑, 시니어 하우징 시설, 호텔 등 상업용 주방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올해 출시 예정인 이 버전을 세밀하게 조율하고 있는데, 학생 기숙사 또는 생업 프로젝트에 대한 완벽한 편의 시설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노인 요양시설에는 요리사가 필요없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