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톨슨의 스트링 개발 히스토리와 제품들
당신이 한번도 들어본 적 없었을 가장 최고의 스트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켓의 60년 역사와 일본의 제조업을 결합한다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당신의 대답이 시장에서 가장 좋은 테니스 스트링(거트)에 대한 답이었다면 정답입니다.
지금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브랜드는 바로 일본의 테니스 스트링 제조업체인 "톨슨"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몇 년전에 렌콘 데빌 스핀이라는 스트링 기계를 구입하면서 함께 번들로 톨슨 스트링을 받으면서 처음 접했습니다.
"오 이런, 그들은 내가 연습 할 수 있도록 싸구려 스트링을 던져줬구나. OMG." 당시에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때 받았던 톨슨 스트링을 사용해보고나서, 톨슨의 다른 스트링을 여러 개 사용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한 팩을 시도했던 것이 충성 고객이 될 것이라는 것을 꿈에도 상상을 못했던 일입니다.
그렇다면 톨슨은 누구이고, 왜 들어 본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 것일까요? 자세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톨슨, 어떤 업체인가?
이 곳은 1956년 토아(Toa, Ltd.) 산하에 설립된 토알슨은 현재 토아 스트링스 컴퍼니, 배드민턴 스트링, 테니스 라켓, 그립, 가방, 스트링, 기타 각종 악세사리에 주력하고 있는 일본의 제조회사 중 한 곳입니다.
이 회사는 일본 오이타에있는 전용 공장에서 많은 스트링들을 제조하고 다양한 멀티 필라멘트, 폴리 에스터 및 나일론 테니스 스트링을 제조하고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왜 톨슨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당신이 만약에 미국이나 유럽의 테니스 선수 천 명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테니스 스트링의 이름을 말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 선수가 톨슨을 생각해 냈다는 말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본기업인 톨슨 회사는 서양에서 마케팅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그 직종은 테니스 포인트, 테니스 웨어하우스, 테니스 익스프레스 등과 같은 대형 소매점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ATP나 WTA의 거물급 선수들도 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완전히 제외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테니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꺼내는 한 가지 이름 중에 특히 미국에서 GAMA라는 곳이 있습니다. 매우 인기 있는 스트링 브랜드인데, 만약 여러분이 조금더 조사해 본다면, 여러분은 톨슨이 실제로 감마선을 생산한다는 것을 알아챘을 것입니다.
GAMA라는 이 미국 회사는 사물의 브랜딩과 마케팅 측면을 다루는 곳입니다. TNT, Livewire, Ocho, Professional 스트링을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지 성공적으로 판단 가능한 회사입니다.
또한 감마 외에 라켓에 있는 합성 직물을 사용해 본 적이 있고 일본에서 만들어졌을 경우, 톨슨이 몇몇 대형 브랜드의 OEM으로 제작했을 가능성이 실제로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들어보지 못한 상태임에도, 어느 순간 톨슨의 스트링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톨슨의 다양한 스트링 제품
(1) 렌콘 데빌 스핀 / RENCON DEVIL SPIN
톨슨의 폴리에스테르 스트링 중 하나인 렌콘 데빌 스핀은, 3개의 모노필라멘트 코어가 상승해 스핀 증가를 위한 거친 마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현재까지 사용한 것 중 가장 스핀 친화적인 폴리머로 내구성과 장력 유지 관리에 탁월합니다. 라켓의 특성에 RPM Blast, Tour Pit, Volkl Cyclon, Luxilon ALU Power 등의 스트링을 사용할 경우 이 렌콘 데빌 스핀 스트링을 반드시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스트링은 팔 관절에 친화적이지 않고 절대적으로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당신이 경기 중에 톱스핀을 원한다면 렌콘 데빌 스핀이 그것을 제대로 해낼 것입니다.
이전에 감마조 베르베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많은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조커 코어 / JOKER CORE
톨슨의 조커코어는 높은 점도의 코어 중심을 가진 공동 폴리페스터 다면체 스트링입니다. (1)에서 설명한 렌콘 데빌 스핀보다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충분한 파워를 제공함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테니스 게임에서 사용할 때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분명히 폴리에스테르 끈임에도 불구하고 베이스라인에서 크게 나갈 때 볼에 꽤 멋진 포켓감이 감기는 스트링입니다.
(3) 애스터리스크 135 / ASTERISK 135
합성 폴리에스테르 스트링인 애스테리스크는, 가격적인 면에서 이보다 특이한 변종 제품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좋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애스테리스크는 드물게도 스트링을 매기 매우 쉬워서 스트링거 작업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클럽에서 회원을 위해 합성 스트링을 사용한다면 모든 클럽 스트링거는 이것을 대용량으로 감겨진 릴을 장바구니에 담아야 합니다.
이 애스터리스크 스트링은 폴리에스테르 메인이 있는 십자 스트링으로 하이브리드에 사용해 보았는데, 아주 잘 작동하여 좋습니다. 내구성이 더 좋은 다른 멀티 필라멘트 보다 단단함이 조금 덜 하지만, 실제로 편안함 수준인 것이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보다 더 가성비 좋은 제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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