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 스트링거트 교체주기 기준은 무엇?

 

 

테니스 라켓 스트링 교체주기 기준 제시

 

 

 

테니스 줄을 바꿀 때가 언제일까요? 

테니스 줄을 교체할때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나요?


라켓 스트링거나 테니스 가게 주인에게 매일 받는 가장 흔한 질문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내 라켓 고정 장치가 필요한가?"라고 말할 것 입니다. "내 라켓이 줄을 다시 묶어줘야하는 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이 널리 퍼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또한 많은 선수들이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몇몇 클럽의 선수들은 몇 년 동안 같은 스트링 작업을 해왔으며, 끈이 끊어질 경우에만 새로운 스트링으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스트링은 비교적 빨리 닳아 없어지고 그 후에는 탄력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잃습니다.

그것들을 너무 오래 방치하면, 게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테니스 스트링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시기를 좀 더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테니스 줄을 바꿔야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줄이 끊어져서 라켓스트링을 교체해야하는 이유 외에도, 줄을 자르고 새 줄을 넣어야하는 이유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주요 사항이 있습니다.


1) 장력(텐션) 손실

모든 테니스 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긴장감을 잃게 됩니다. 스트링 기계를 떠나자마자 텐션을 잃기 시작합니다.

스트링의 종류에 따라 스트링을 연결 한 후 처음 24 시간 동안 스트링은 약 10 %의 장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중에도 장력 손실은 계속 됩니다.

만약에 높은 텐션에 의존하는 플레이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샷의 정확도가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텐션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스트링을 다시 당겨줘야 합니다.


2) 스트링 퍼포먼스

긴장감을 잃을 뿐만 아니라 스트링은 결국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처음에 줄을 맬 떼 기대했던 성능 특성이 손실됩니다. 


특히 폴리에스터 스트링의 경우 스냅백 효과를 잃게되므로 선수들이 탑 스핀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큰 부분입니다.



스트링 교체시기를 아는 방법

시각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들

대부분의 고급 선수들은 순수하게 느낌을 통해 끈을 다시 묶어야 할 때 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만, 몇 가지 시각적인 요소들로도 알 수 있습니다.


1) 노칭

공과 접촉하면 스트링이 서로 문지르고 마찰을 일으켜 스트링이 노치(홈이 생김)하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메인 스트링과 교차 스트링이 교차하는 곳에 홈이 생기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라켓의 상단 중앙쪽에서 더 분명하게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이 아마도 공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노치가 스트링을 끊어내기 직전이거나 심지어 홈이 아주 깊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스트링을 다시 묶기에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닳아 해어짐


천연 스트링과 멀티 필라멘트 줄은 서로 얽혀있는 많은 작은 섬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갓 스트링을 맨 상태일 때는 보호막을 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이것이 벗겨지면 섬유질이 마모되어 엉망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스트링의 자연스러운 마모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마찰은 완벽하게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리고 습기와 수분으로 인해 마찰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지점을 넘어서면 그 마찰은 스트링이 끊어질 정도로 게이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모든 각도에서 스트링들이 뒤틀리고 끈이 약해 보이는 것을 본다면, 스트링을 새것으로 다시 묶는것이 아마도 옳은 선택일 것입니다.